경기도·양주시, 수소도시 조성 등 투자유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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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주시, 수소도시 조성 등 투자유치 협력 강화

경기일보 2026-04-27 14:4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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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양주시 관계자들이 27일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사무소에서 ‘경기도–양주시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양주시 주요 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투자유치 실행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양주시 관계자들이 27일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사무소에서 ‘경기도–양주시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양주시 주요 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투자유치 실행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양주시가 수소도시 조성 등 지역 핵심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27일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사무소에서 ‘경기도–양주시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양주시 주요 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투자유치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현장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과 김정일 양주부시장, 관련 부서장 및 담당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주 수소도시 조성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 앵커기업 유치 등 3대 핵심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양주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된다. 회의에서는 수소 생산·이송·활용을 아우르는 전주기 구현을 통해 조기 수소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또 경기양주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군부대, 앵커기업, 연구기관이 연계된 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양주시가 군부대 밀집 지역이자 교통망이 우수한 점을 강조하며, 국방 클러스터를 통해 경기북부 방산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산단을 각각 ‘연구개발(R&D) 및 시험·인증 거점’, ‘첨단 제조·스마트 물류 거점’으로 특화해 전략산업 선도기업을 유치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경기도와 양주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잠재 투자기업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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