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이슈] 이런 대인배가 어디 있나...‘척추 돌기 골절’ 대전 마사 “조현택 향한 비난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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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이슈] 이런 대인배가 어디 있나...‘척추 돌기 골절’ 대전 마사 “조현택 향한 비난 자제해 주세요”

인터풋볼 2026-04-27 14:3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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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사 SNS
사진=마사 SNS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마사가 울산 HD 조현택을 향한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6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울산 HD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대전은 전반 15분 터진 루빅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1분 정재희, 전반 추가 시간 2분 디오고의 추가골이 나오며 대전이 3-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6분엔 마사가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44분 이동경의 만회골로 울산이 추격했으나 반전 없이 경기가 끝났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대전은 마음껏 웃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마사가 역습 과정에서 왼쪽 측면에 있던 서진수에게 패스했다. 그런데 조현택이 달려와 공이 없는 마사와 강하게 충돌했다. 주심은 조현택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마사는 다시 경기를 이어갔으나 후반 추가 시간 5분 허리에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벤치를 향해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결국 마사는 들것에 실려 나갔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결과 마사는 척추 돌기 골절 진단을 받았다. 대전은 정밀 검사를 통해 추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시즌 아웃급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사가 조현택을 감쌌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어로 “큰 부상은 아닐 것 같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상대 선수(조현택)에게 직접 여러 번 사과를 받았다. SNS에서 비난은 정말로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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