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청송군은 오는 6월까지 2026년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6천395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청송사랑화폐 60만원씩, 총 38억3천7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1년 이상 계속해서 경북도에 거주한 농민 중 신청일 기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경영주다.
지급 대상자의 사망으로 농민수당 승계를 원하는 가족은 주거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한 뒤 자격 심사를 거쳐야 한다.
청송군은 재작년까지 상·하반기에 각 3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해 왔으나 작년부터 상반기에 60만원을 일괄 지급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민수당이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과 농업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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