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의왕경찰서(서장 조광현)는 왕송호수에서 개최된 한마음걷기대회에서 피싱 예방 및 신고 방법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말 행사에 참여한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는 지능형 피싱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대회 출발 지점에 전용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에게 피싱 예방수칙과 신고 절차가 적힌 안내문 및 생수 3천개를 전달했다.
특히 최근 불안한 국제 정세를 악용해 기승을 부리는 신종 사기 피싱 수법과 대응법을 생수 라벨지 형태로 부착, 걷기대회 중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부 지원을 사칭한 ‘긴급지원금’ 및 ‘유류비 지원’ 안내문자를 비롯해 경제적 불안감을 자극하는 ‘원유 및 금 투자’ 빙자 사기 등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예방법과 신속한 신고 절차를 설명하며 밀착형 홍보를 이어갔다.
조광현 서장은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편승한 지능형 피싱 사기가 늘고 있다”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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