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 비극!' 전방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월드컵 좌절 "아무것도 이해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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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 비극!' 전방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월드컵 좌절 "아무것도 이해되지 않아"

STN스포츠 2026-04-27 13:0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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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사비 시몬스.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토트넘 홋스퍼 사비 시몬스.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TN뉴스] 강의택 기자┃사비 시몬스(23·토트넘 홋스퍼)가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게 됐다.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기자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개인채널을 통해 “시몬스가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부상으로 남은 시즌 전 경기에 결장한다. 복귀 시점은 2027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5일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한 시몬스는 측면을 활발하게 누비며 패스 연결과 슈팅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세트피스 키커로도 나서며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맞았다. 후반 12분 안토닌 킨스키의 롱패스를 받기 위해 전방으로 쇄도하던 시몬스는 휴고 부에노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오른발을 딛다가 무릎이 뒤틀렸다. 결국 루카스 베리발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시몬스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인생은 참 잔인하다고들 하는데, 오늘이 나에게는 그런 날이다. 시즌이 갑작스럽게 끝나버렸고, 이 상황을 받아들이려 애쓰고 있다. 솔직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무것도 이해되지 않는다. 내가 원했던 건 팀을 위해 싸우는 것이었지만, 그 기회를 잃었다. 이번 여름 조국을 대표해 뛰는 기회마저 사라졌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사비 시몬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사비 시몬스. /사진=뉴시스(AP)

이어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의 평화를 찾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팀에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 싸움을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 다시 경기장에 설 날을 기다리며 믿음과 힘, 끈기를 가지고 이겨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시몬스. 이적료는 무려 6천만 유로(약 1,036억 원)였다. 손흥민의 등번호였던 7번까지 물려받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한 모든 공식전 41경기에서 5골 6도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몬스는 부상 악재 속에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을 아쉽고도 불운하게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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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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