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노후화된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를 마치고 본격 개방을 앞두고 있다.
과천시는 최근 죽바위어린이공원(주암동 19-13) 재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죽바위어린이공원은 면적 1590㎡ 규모로 주거지역 내 위치해 이용률이 높은 생활밀착형 공원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해 재정비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11월 설계 용역에 착수해 이달 새 단장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는 ‘토마토마을’을 주제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운동시설과 휴게시설을 새롭게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였고, 가족 단위로 머물 수 있는 놀이·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 상태와 시설 마감, 이용 동선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죽바위어린이공원이 재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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