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부호 일론 머스크와 인공지능 기업 오픈AI 간의 법적 공방이 본격화된다. 2026년 4월 27일 배심원 선정을 시작으로 재판이 개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만 건너편 법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소송에서 머스크 측은 오픈AI가 비영리 설립 취지를 저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머스크가 과거 오픈AI의 초기 후원자였다는 사실이다. 급성장하는 인공지능 산업에서 양측은 현재 치열한 경쟁 관계로 돌아섰다. 2023년 10월 4일 이탈리아 토리노 인근 만타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오픈AI 로고가 스마트폰 화면에 선명하게 담겨 있어, 이 기업을 둘러싼 세간의 관심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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