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도쿄, 김수아 기자) 성별을 떠나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파만의 매력을 마이(팬덤명)들이 직접 밝혔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2026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돔 투어])가 개최됐다.
26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도쿄돔 일대는 굿즈 판매 대기 줄, 랜덤 굿즈를 교환하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을 비롯해 에스파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전체적으로 젊은 연령대의 팬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면서도 에스파의 굿즈를 온몸에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중 많은 비율의 팬들은 앞면이 투명하게 만들어진 가방을 최애(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상징하는 인형과 캐릭터 굿즈, 포토카드 등으로 꾸며 특정 멤버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각자 최애의 얼굴이 담긴 대형 부채 우치와를 들고 있는 팬들이 포토존 앞을 가득 채웠고, 각 멤버들의 우치와를 들고 있는 4명의 팬들이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했다.
먼저 카리나 우치와를 들고 있는 니코 씨(27)와 닝닝 우치와를 들고 있는 시미즈 씨(25)를 만났다.
고등학교 친구인 두 사람은 이번 공연이 첫 에스파 콘서트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2년 전부터 에스파를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니코 씨는 특히 지난해 일본의 대형 페스티벌인 '섬머소닉'에서 에스파의 공연을 보고 더욱 팬이 되었다고 밝혔다.
시미즈 씨는 "원래 다른 그룹을 좋아하면서 케이팝에 관심이 많았다"며 "에스파가 나오고 좋아하게 됐다. 에스파의 퍼포먼스가 좋다"고 말을 이었다.
니코 씨는 'Whiplash'와 'Trick or Trick'을, 시미즈 씨는 'Black Mamba'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이어 두 사람은 에스파에게 "파이팅!"이라며 수줍지만 애정이 가득 담긴 응원을 전했다.
다음으로 아오모리현에서 온 케이나 씨(26), 유나 씨(24) 자매가 지젤과 윈터를 향한 팬심을 자랑했다.
각자 최애의 매력에 대해 케이나 씨는 "귀엽다. 그리고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 여러 언어를 하는 모습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나 씨는 "애교가 많고 노래를 잘한다. 귀여워서 좋다"며 윈터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 에스파만의 어떤 매력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까지 사로잡았을까.
케이나 씨는 "닮고 싶은, 존경하는 마음이 크다"고, 유나 씨는 "멋있고 예뻐서 저도 저렇게 되고 싶다"며 에스파가 '추구미(지향하는 이미지)'라고 알렸다.
그동안 일본에서 했던 에스파의 모든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알린 자매는 에스파의 공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감정도 이야기했다.
먼저 케이나 씨는 "에스파도 열심히 하니까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했고, 유나 씨는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압도당한다. 일을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을 이었다.
마지막으로 케이나 씨는 "평생 좋아할 거고, 사랑합니다", 유나 씨는 "일본에 와 줘서 고맙다. 계속 일본에 와 주면 좋겠다"며 에스파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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