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위해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브루노가 호날두를 위한 포르투갈의 월드컵 우승을 결심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루노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와 인터뷰를 통해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난 내 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다”라고 밝혔다.
브루노는 호날두를 언급했다. 그는 “호날두가 함께하는 마지막 월드컵을 우승으로 끝내는 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우리가 정말 이뤄내길 바란다. 단지 포르투갈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호날두가 축구와 세계에 준 모든 것 때문이다”라고 더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호날두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예정이다. 그는 은퇴에 대한 질문에 “난 이 순간을 정말 즐기고 있다. 축구에서 어떤 나이에 도달하면 몇 달을 매우 빠르게 센다. 그래서 순간이 좋다. 난 지금 이 순간 매우 좋게 느껴진다. 여전히 빠르고 날카롭다고 느낀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와 알 나스르에서 내 경기를 즐기고 있다. 아마 1~2년 동안 난 여전히 경기 안에 있을 것이다”라고 더했다. 그러면서 월드컵이 마지막 메이저 토너먼트냐는 물음에 “확실히 그렇다”라고 전했다.
다만 포르투갈을 향한 전망이 좋진 않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월드컵 우승 확률은 약 8.3%다. 매체는 “포르투갈이 탈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점은 8강이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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