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체육 축제에 역대급 선수단을 파견하며 힘찬 출전을 알렸다.
시는 지난 2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체육행사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 19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개회식에는 이상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직무대행(도시정책실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일 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이용운 의원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개회식은 31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대회사 ▲선수단 및 심판대표 선서 ▲성화 점화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 선수단은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입장해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드러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128명·임원 70명 등 총 198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7개 종목 중 13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상길 직무대행은 "장애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들의 열정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이자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기반 확대에 힘쓰는 한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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