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저관리·고효율' 생태 도시숲 조성… 도심 녹지 새 단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전 동구, '저관리·고효율' 생태 도시숲 조성… 도심 녹지 새 단장

파이낸셜경제 2026-04-27 11:30:26 신고

3줄요약
▲ 2026년 저관리형 생태도시숲 시범조성사업 완료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동구는 ‘2026년 저관리형 생태도시숲 시범조성사업’을 완료하며, 도심 속 녹지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도시녹지 관리 비용을 줄이고 생태적 건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판암네거리 인근 옥천로와 남대전 톨게이트 인근 금산로 중앙분리대, 용운터널 일원 유휴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관리·고효율’ 녹지 조성 모델을 도입해 관리 효율과 생태 기능을 함께 강화했다.

먼저 옥천로와 금산로 중앙분리대에는 왜성수크령 등 강내건성·내염성 수종 3종을 고밀도로 식재해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저관리형 숲’을 조성, 이를 통해 기존 연 4회 실시하던 예초작업을 2회 이하로 줄이는 등 유지관리 효율을 높였다.

또한, 용운터널 일원 유휴지에는 모감주나무, 칠엽수, 명자나무 등 국립산림과학원이 인증한 밀원자원을 식재해 꿀벌과 나비의 서식처 역할을 하는 ‘생태밀원숲’으로 조성, 연간 약 329kg 규모의 잠재적 꿀 생산이 가능한 생태 기반도 함께 구축했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녹지 관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녹지 모델을 제시한 사례”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동구형 녹지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공원과 녹지대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