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미래세대 청소년 위한 협치 모델 청소 나선다…성장지원 협의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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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미래세대 청소년 위한 협치 모델 청소 나선다…성장지원 협의체 가동

나남뉴스 2026-04-27 10:5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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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보은군이 청소년 정책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4일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첫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군 측이 발표했다.

민·관·학이 손잡고 구성된 이 협의체는 2024년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탄생했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정책 기획과 실행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지난해 추진된 사업이 우수한 결과를 내면서 성평등가족부장관상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이날 회의 현장에서는 주민행복과 이옥순 과장이 새로 합류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역 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 위원들이 동석해 시선을 모았다. 성인 위원과 청소년이 동등한 위치에서 의사결정권을 행사하는 구조가 마련됐다는 점이 이번 협의회의 차별점으로 평가된다.

단순 자문기구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참여형 거버넌스로 운영되는 것도 특징이다. 청소년들의 현실적 필요가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성장 환경을 당사자가 직접 기획하는 방식이 채택됐다. 일상과 맞닿은 현안에 대해 청소년 위원이 목소리를 내고 실행 단계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첫 회의 안건으로는 올해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이 상정됐다.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의 활성화 방안, 지역 자원 기반의 자기주도형 프로그램 개발, 보은군 고유 특색을 살린 지역맞춤 프로그램 운영 등이 집중 논의됐다. 청소년 위원들도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이옥순 과장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 현장에 직접 전달되는 실질적 소통 채널이 바로 이 협의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보은의 미래상을 스스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향후 협의회는 정기회의 운영과 함께 청소년 위원 중심의 수시 자문체계를 병행할 방침이다. 청소년이 실제로 체감하는 '보은형 청소년 정책' 모델을 단계별로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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