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여름철 축산재해 사전 대응 방침에 따라 재해 취약 축사를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진행됐다.
울주군은 삼남읍 일대 4곳과 범서읍 망성리 등 주위 일대 4곳 등 축사 8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
점검 대상은 저지대, 산악지역, 10년 이상 노후 축사 등 재해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축대 보수 여부와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상태, 폭염 대비 시설 등 여름철 재해 대응 사항이다.
점검 결과 전반적인 축사 시설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축사에서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현장에서 바로 구비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울주군은 점검 과정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과 호우 대비 축사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점검을 했다"며 "앞으로도 취약 농가를 계속 관리하고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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