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먹고 잘 살고 계신가요. 유통가에서 나온 따끈한 소식 가운데 잘 먹고 잘 사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모아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CJ제일제당, 베트남 최대 유통사 '박화산'과 협력 확대
CJ제일제당은 베트남 1위 유통사인 '박화산'(Bách Hóa Xanh)과 협력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박화산은 베트남 최대 리테일 그룹 'MWG' 산하의 슈퍼마켓 체인으로, 전국에 27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박화산에서 비비고 만두, 롤, 김치, 김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4개년 연평균 20%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베트남 식문화의 현대화를 주도하고 유통과 제조의 시너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J제일제당의 제품력 및 콜드체인 노하우, 박화산의 강력한 유통 인프라를 결합해, 현지 가공식품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BBQ, '오븐구이 닭다리살' 마켓컬리 발주량 8배 증가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마켓컬리를 통해 선보인 'BBQ 오븐구이 닭다리살(허브솔트)'의 3월 발주량이 전달 대비 742.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해동이나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에서도 그릴이나 프라이팬으로 완성 가능해 실내와 야외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다.
BBQ 관계자는 "최근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치킨 HMR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 흐름 변화에 발맞춰 마켓컬리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치킨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클래식'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의 고도수 제품인 '처음처럼 진'을 리뉴얼한 '처음처럼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출시 20주년이 된 '처음처럼'의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를 위해 '처음처럼'을 모티브로 한 '처음처럼 클래식'의 리뉴얼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
"20년 전 본연의 레시피로 돌아온, 진하고 부드러운 소주"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제품은 출시 때와 동일한 20도의 알코올 도수에 알라닌과 아스파라진, 자일리톨과 같은 출시 당시의 첨가물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도화 트렌드 속에서도 고도수 소주를 애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음용상화에서의 심층 인터뷰를 최적의 맛을 구현해냈다 자부한다"고 말했다.
◇삼양그룹-휴비스, 제28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사전접수 시작
삼양그룹-휴비스는 전국의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을 위한 '제28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의 참가자 사전접수가 시작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림축제는 다음달 16일 휴비스 전주1공장 부지 내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수는 1000명으로 제한하며, 참가자가 몰릴 경우 사전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전북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 시작된 이 행사는 현재 전국으로 확대돼 매년 보호자 포함 20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이는 대규모 환경축제로 발돋움했다.
삼양사 배용준 전주EP공장장은 "올해 그림축제는 접수처를 효율화하고, 푸드트럭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확대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그림대회 외에도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J문화재단, 튠업·스테이지업 공모 수상자 발표
CJ문화재단이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과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 공모 수상자를 발표하며 올해도 K-컬처 미래를 이끌 창작자 발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스테이지업 수상팀은 39대 1의 높은 경쟁 속에서 최종 선정된 △'ASH'의 석혜미(작)·강소연 (작곡) △'더 브라이'의 김주연, 김규남(작)·조여진(작곡) △'토파나'의 임상준(작)·이고은(작곡) △'카펜터'의 김지환(작)·김치영(작곡)이다.
스테이지업에 선정된 작가와 작곡가로 이루어진 뮤지컬 창작자 팀에게는 창작지원금 1000만원과 함께 전담 프로듀서 매칭,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기획·개발 실비, 리딩 2회 제작 등이 제공되며 제작사와 본공연 계약 성공 시 후속지원금과 해외 진출 시 창작자 격려금도 지원될 계획이다.
한편,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의 단편영화 제작지원의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2일 CJ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별도 발표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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