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영유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즈노트가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 교사들이 직면한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원장님과 선생님에게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는 키즈노트의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교사의 업무 외 시간 보호와 소통 피로도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키즈노트는 교사의 온전한 휴식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방해금지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원 차원에서 설정하는 ‘에티켓 시간’에는 게시글 작성을 제한할 수 있으며, 교사 개인이 알림 차단 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기술적 차단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서비스가 먼저 교사의 휴식권을 존중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기관과 학부모가 함께 배려하는 소통 문화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학부모와의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허들을 줄이기 위한 ‘좋아요(리액션)’ 기능도 도입된다. 모든 게시글과 댓글에 답해야 한다는 교사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면서도, 학부모의 관심과 감사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해당 기능은 원의 운영 방침에 따라 자유롭게 ON·OFF 설정을 할 수 있어 각 기관에 최적화된 소통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보안 우려가 있는 외부 범용 AI 대신, 키즈노트의 안전한 시스템 안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교육 파트너(가칭)’가 MVP 버전으로 공개된다. 특히 원장님과 선생님의 역할에 따른 맞춤형 문체 설정을 지원하여, 알림장부터 공지사항, 관찰기록, 면담일지까지 각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전문적인 초안을 제안한다. 교사는 서류 작성에 소요되던 시간을 아이들의 성장을 살피는 시간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우리가 집중하는 것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경쟁이 아니라, 현장의 오랜 난제들을 기술로써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라며 “앞으로도 선생님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현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키즈노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현장 교사 및 원장님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서비스를 정교하게 다듬는 한편, 교사와 아이, 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술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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