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춘호 시흥시의원이 시흥 라선거구에서 3선 도전에 나섰다.
박 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정치 실현을 앞세워 본선 경쟁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시흥에서 30년 가까이 살며 시민의 대변자이자 지역의 일꾼으로 활동해 왔다”며 “정치는 권력 경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의 독립성과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정치를 실현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형 정치’와 ‘실질적 행정’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어 “겉치레 정치가 아닌 주민 삶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작은 민원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의정활동 계획으로는 ▲생활 불편 해소 중심 행정 전달 ▲예산 집행 감시 강화 ▲지역 맞춤형 조례 제정 등을 제시했다.
특히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에 대해선 강하게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정당은 단순한 선거조직이 아닌 가치공동체”라며 “사회권·노동·복지·기후 등 핵심 가치를 시흥 정책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이 어려울수록 책임을 나누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시민 신뢰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본선 경쟁력에 대해 박 의원은 “행정시스템을 이해하는 실무형 의원으로서 문제 파악부터 해결까지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며 “명확한 정책 노선과 실행력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핵심 공약으로는 교통·환경·노동 분야 개선을 내세웠다.
그는 “실생활권 데이터를 반영한 대중교통 노선 개편과 환승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며 “산업단지 악취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와 기후 적응 계획 수립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권익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청년·1인 가구를 위한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악성 민원 대응에 대해선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법과 제도의 한계를 설명하되, 필요한 경우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균형 있는 행정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시흥은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 도시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시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당의 확장성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려운 길이지만 시민과 당원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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