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중진공,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청년 창업가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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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중진공,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청년 창업가 육성 협력

포인트경제 2026-04-27 09:5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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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기업 팝업스토어·온라인 홍보 지원... 판로 확대 박차
상상스타트업캠프·청년창업사관학교 간 네트워킹 강화
대통령표창 빛나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상생 행보 지속

[포인트경제] KT&G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손잡고 지역 경제의 뿌리가 될 청년 창업 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민관 협력을 통해 로컬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24일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왼쪽에서 1번째)과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왼쪽에서 2번째)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KT&G 제공 지난 24일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왼쪽에서 1번째)과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왼쪽에서 2번째)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KT&G 제공

KT&G와 중진공은 지난 24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과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진공이 발굴한 지역 기반 청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팝업스토어와 전시회 운영, 온라인 SNS 홍보 등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지도가 낮은 로컬 브랜드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KT&G의 대표적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 참가자들과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수료생 간의 교류를 지원해 창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청년창업 육성과 지방경제 활성화가 강조되는 대외환경에 발맞춰 이번 민관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업가들을 발굴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지난해까지 총 182개 창업팀을 배출하며 누적 매출 314억원, 투자 유치 131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KT&G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잇달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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