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클린존이 운영하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티슈도리'가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티슈도리는 홍보용 물티슈와 업소용 물티슈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다. 단순 유통에 그치지 않고 자체 생산 역량을 갖춘 제조 기반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회사는 18년간 축적한 업력을 바탕으로 현재 100개 이상의 SKU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매출 비중은 약 85%에 달한다.
업소용 물티슈 부문에서는 현재 19개 제품군을 운영 중이다. 외식업체와 카페 등 자영업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해 왔으며, 하루 최대 100만 장 규모의 생산 설비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생산라인 효율화를 바탕으로 실속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가격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품질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티슈도리는 ISO 22716 인증을 기반으로 제조 및 품질관리 전반을 운영하며 제품 안정성과 품질 일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의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일본 시장의 경우 화장품 분류 기준에 따른 수출 절차를 진행해 선적이 가능한 단계에 들어섰다. 미국 시장에서는 MoCRA(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향후 현지 시장 상황에 맞춘 유통 전략을 통해 진출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클린존 관계자는 "티슈도리는 제조 기반을 토대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온 브랜드"라며 "국내에서 축적한 생산 및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슈도리는 향후 제품군 다각화와 생산 효율 개선을 통해 국내외 생활위생용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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