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세계 최강' 안세영 앞세워 2연승! 한국, 세계여자단체선수권 8강행 조기 확정…스페인 이어 불가리아 5-0 완파→태국과 조 1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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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계 최강' 안세영 앞세워 2연승! 한국, 세계여자단체선수권 8강행 조기 확정…스페인 이어 불가리아 5-0 완파→태국과 조 1위 다툰다

엑스포츠뉴스 2026-04-27 09:2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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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스페인에 이어 불가리아까지 격파하며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2연승에 성공,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세계랭킹 1위, 한국의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섰다.

앞서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단식에 출전해 30분 만에 클라라 아수르멘티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던 안세영은 불가리아전에서도 첫 경기 주자로 나서 칼로야나 날반토바를 35분 만에 눌렀다.

안세영의 승리로 분위기를 가져온 여자 대표팀은 이어진 네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불가리아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2026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모두 쓸어담았다.



이날 한국은 1단식에서 안세영이 날반토바를 게임스코어 2-0(21-7 21-12)으로 무너뜨린 1단식을 시작으로 심유진이 2단식에서 게르가나 파블로바를 게임스코어 2-0(21-6 21-9)으로 눌렀고, 1복식 백하나-이소희 조가 가브리엘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 조를 2-0(21-17 21-14)으로 격파하며 일찌감치 팀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 3단식 김가람, 2복식 정나은-김혜정 조까지 모두 게임스코어 2-0으로 승리, 매치스코어 5-0 압승에 성공하며 조별리그 2차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안세영이 출전한 1차전부터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안세영의 상대였던 세계랭킹 49위 날반토바는 앞서 태국의 여자 배드민턴 간판 라차녹 인타논을 잡았던 다크호스였지만, 안세영은 날반토바를 상대로 초반부터 몰아친 끝에 어렵지 않게 첫 게임을 따냈다. 안세영이 1게임에서 승리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15분에 불과했다.

2게임도 다르지 않았다. 초반 접전이 펼쳐졌으나, 안세영은 금세 리드를 잡더니 순식간에 6연속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흔들리기 시작한 날반토바는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다 안세영에 또다시 패배했다. 안세영이 날반토바를 정리하는 데에는 35분이 걸렸다.



안세영에게 배턴을 이어받은 심유진은 2단식에서 파블로바를 압도하며 24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이어 1복식 백하나-이소희 조도 2-0으로 승리해 한국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국은 3단식에 출전한 김가람과 마지막 주자였던 정나은-김혜정 조까지 모두 연속해서 게임을 가져오며 매치스코어 5-0으로 불가리아를 제압했다.  

불가리아전 승리로 한국 여자 대표팀은 최소 2위 자리를 확보하며 오는 28일 치러지는 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우버컵 8강 진출을 확정, 지난 2022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우버컵 정상 탈환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태국전은 D조 1위 결정전이 될 전망이다.

배드민턴 단체전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단체선수권대회는 2년 마다 개최되며, 남자 단체전은 토머스컵, 여자 단체전은 우버컵으로 불린다.



매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치러진다. 5경기 중 3승을 먼저 챙기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다만 3승을 거두면 끝나는 토너먼트와 달리 조별리그는 2~3팀이 승패가 같을 경우 세트득실차로 순위를 가리기 때문에 5경기를 모두 치른다.

16개국이 참가하는 조별리그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른 뒤 각 조의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2010년과 2022년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올해도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월 아시아단체선수권 우승의 흐름을 우버컵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라이벌은 역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강호들이다. 특히 왕즈이(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세계랭킹 3위), 한웨(세계랭킹 5위),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 조를 앞세운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우승 경쟁을 벌일 한국의 대항마로 꼽힌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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