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방과후 태리쌤’ 눈물의 종영... “너희는 첫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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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방과후 태리쌤’ 눈물의 종영... “너희는 첫 제자”

일간스포츠 2026-04-27 09:0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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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김태리가 아이들과 함께한 2주의 시간을 따뜻한 여운으로 남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 최종회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학생들이 학예회 무대에 올라 연극 ‘오즈의 마법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감동을 안겼다.

약 2주간 준비해 온 무대에 선 아이들은 긴 대사와 자연스러운 애드리브까지 소화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심 어린 연기에 현장은 물론 안방극장에도 잔잔한 울림이 퍼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태리, 최현욱, 강남, 코드 쿤스트 역시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

공연 이후 이어진 졸업식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쌓아온 유대가 더욱 또렷하게 드러났다. 아이들은 롤링 페이퍼를 통해 선생님들에게 진심을 전했고, 교실은 금세 눈물로 가득 찼다. 선생님들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상장과 선물을 건네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특히 평소 담담하던 주은이가 끝내 눈물을 보이자, 김태리는 그간의 모습을 떠올리며 애틋함을 감추지 못했다. 늘 주변을 먼저 챙기던 아이의 모습이 깊은 인상으로 남았다는 그의 고백은 현장의 감정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아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출연진 역시 각자의 방식으로 소회를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사랑을 전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의 답을 아이들에게서 찾은 것 같다고 밝혔고, 강남은 동화 같은 시간 속에 머문 듯한 경험이었다며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음을 전했다. 최현욱 또한 또 하나의 학교를 다녀간 듯한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김태리는 아이들에게 “첫 제자”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이어 함께한 시간이 앞으로의 성장 과정에서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진심을 덧붙였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작품을 선택했다는 배경도 전해졌다.

이처럼 ‘방과후 태리쌤’은 작은 학교의 방과후 연극반을 배경으로, 처음 선생님이 된 어른들과 처음 연극에 도전한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장의 기록을 담아냈다. 꾸밈없는 진정성과 순수한 열정이 어우러진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따뜻한 온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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