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윤이나(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 코스(파72·6811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4위로 선전했다.
윤이나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20일에 끝난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에선 단독 4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했고 이번 메이저 대회에서도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우승 트로피는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거머쥐었다. 이날 2타를 줄인 그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가 되면서 공동 2위(13언더파 275타) 인뤄닝(중국),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35만달러(약 20억원)를 손에 넣었다.
메이저 3승째이자 투어 통산으로는 17승째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이날 3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단독 6위를 기록했다. 유해란과 황유민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2위, 최혜진과 임진희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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