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에 개혁신당 등판…조응천 "기득권 양당 대신 내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기지사에 개혁신당 등판…조응천 "기득권 양당 대신 내가"

이데일리 2026-04-27 07:42:29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간판으로 경기지사에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10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사진=연합뉴스)


조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아주 오래 망설였고, 많이 고민했다”며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 기득권 양당 후보 말고 정말 찍고 싶은 사람은 저밖에 없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어 “말로만 민생을 떠들어 대는 거대 양당이 싸우는 동안 1400만 경기 도민은 ‘서울을 감싸는 계란 흰자’의 삶을 강요당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도 해봤고, 보수 정권에서 역할도 했다”며 “그래서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서 막히는지, 왜 바뀌지 않는지 잘 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응천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한다”며 “저 조응천이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전 의원은 박근혜 청와대 시절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뒤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경기 남양주갑에서 재선을 지냈다.

그는 친명계(親이재명)와 대립하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이후 개혁신당 소속으로 경기 남양주갑에 출마해 낙선한 바 있다.

조 전 의원의 출마로 경기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과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간 연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송석준 의원은 지난 23일 “조 전 의원이 보수 연대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며 “이준석 대표와도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