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2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세 자녀 출산 지원 재단을 운영 중인 사연자가 출연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31년간 건강식품 회사를 운영한 뒤 현재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된다”며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를 언급한다. 셋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에게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재원이 한정돼 모든 신청자를 돕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실제로 지원 신청에는 매회 약 300명이 몰리지만, 선정 인원은 50명 내외에 그친다. 그는 “더 많은 산모를 돕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사진제공|KBS Joy
이 같은 사연에 서장훈은 “지원이 늘고는 있지만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더 필요하다”고 짚는다.
사연자의 선행은 20년 전 시작됐다. 저출산 관련 기사를 접한 뒤 셋째 출산 직원에게 1200만 원을 지원했고, 이후 개인 자산으로 총 9억 원 이상을 기부했다. 현재는 20억 원 규모 재단을 설립해 10년째 운영 중이다.
그는 “모든 산모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더 많은 지원과 참여를 호소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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