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안전캠페인 중 화재 조기 발견·진화…위기청소년 39명 특별지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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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안전캠페인 중 화재 조기 발견·진화…위기청소년 39명 특별지원 확정

뉴스로드 2026-04-27 07:07:33 신고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뉴스로드] 시흥시가 현장 안전활동 중 우연히 인근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 대응하며 대형 피해를 막는 한편, 위기청소년 39명을 특별지원 대상자로 확정하는 등 안전·복지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신현동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던 중 인근 장애인거주시설 옥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대응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에서 캠페인에 참여 중이던 고재식 시민안전과 사회재난팀장, 김현희 시흥소방서 소방관, 김영미 과림의용소방대원, 김혜경 여성의용소방대원이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화재 발신기를 작동해 건물 내 이용자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신속히 대피시켰다. 이어 현장의 사회복지사와 사회복무요원이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에 나서 화재 확산을 차단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림 인접지역의 산불 예방을 위해 시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밭두렁 소각 등 산불 주요 원인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각행위 금지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화재·산불 등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시청 혁신토론방에서는 '2026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가 열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39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을 비롯해 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1388 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별지원 대상자를 심의하고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관 간 정보 공유 확대와 민··학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심의 결과 생활지원 28학업지원 6활동지원 2상담지원 2자립지원 1명 등 총 39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6,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생활비·학업비·상담비·의료비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5월 중 대상자 개별 통보와 함께 지원금 지급 및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 국장은 "··학이 긴밀히 협력할 때 위기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다""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모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심의기구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보호·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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