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성사된 국가대표 선후배 만남!...‘韓 축구 미래’ 케이시 유진, 손흥민 유니폼 입고 직접 응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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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성사된 국가대표 선후배 만남!...‘韓 축구 미래’ 케이시 유진, 손흥민 유니폼 입고 직접 응원 나섰다

인터풋볼 2026-04-27 04:0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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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시 유진 SNS
사진=케이시 유진 SNS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케이시 유진이 LAFC를 방문했다.

LAFC는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손흥민에게 쏠렸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약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32분 제레미 에보비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내용도 아쉬움이 컸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슈팅 0회, 터치 18회, 드리블 성공 0회, 패스 7회에 그쳤다.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존재감이 옅었고, 평점 역시 6.4점으로 팀 내에서도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로써 손흥민의 MLS 첫 득점은 또다시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에서 2골 11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득점은 모두 북중미컵 대회에서 나온 것이다. 리그에서는 이날까지 8경기에 출전해 득점 없이 7도움만 기록하고 있어, 마무리 능력에 대한 아쉬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만 꾸준히 도움을 쌓으며 팀 공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한편 경기력과 별개로 경기장 안팎에서는 또 다른 장면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기 시작 전과 종료 후, 전광판에는 케이시 유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23경기 5골을 기록 중인 공격 자원이다.

현재 엔젤 시티 FC 소속으로 로스앤젤레스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케이시 유진은 이날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 채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종료 후에는 직접 그라운드로 내려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 사진을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케이시 유진 SNS
사진=케이시 유진 SNS

특히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남녀 선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비록 손흥민의 경기력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케이시 유진의 방문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의미 있는 장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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