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앤서니 고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한국시간) 맨유가 시즌 종료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고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최전방 강화를 위해 고든을 타깃으로 삼아 이미 상당한 규모의 제안을 제출한 상태다. 맨유가 정확히 얼마를 제시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고든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고든은 잉글랜드 국적이다. 에버턴 연령별 유스를 거쳐 1군 데뷔했다. 자국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는데 프로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에버턴에서 1군 데뷔한 지 몇 년 만에 주축으로 거듭나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뉴캐슬로 이적했는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합류한 첫 시즌부터 48경기 12골 16도움을 올리며 최전방을 진두지휘했다. 지난 시즌은 42경기 9골 7도움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올 시즌 다시 폼을 회복했다. 현재까지 성적은 46경기 17골 5도움.
측면 보강을 원하는 맨유와 연결됐다. 현재 마테우스 쿠냐가 맨유 좌측 윙어를 맡고 있기는 하지만, 본 포지션이 아닌 만큼 파괴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새로운 공격수 영입 필요성이 제기됐는데 고든이 후보로 거론됐다.
뉴캐슬 레프트윙으로서 프리미어리그(PL)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맨유에 어울리는 이상적 프로필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고든은 좌우 측면은 물론 중앙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맨유가 원하는 ‘역동적인 공격 자원’에 부합하며, 팀 전력에 적합한 카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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