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밤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연례 만찬장 부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용의자에 대해 "매우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의 선언문(manifesto)을 읽어보면, 그가 기독교인을 증오한다는 건 확실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수사 당국은 꽤 좋은 정보를 갖고 있다"며 "그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깊은 증오를 갖고 있었다. 종교적 문제였다. 그건 강경하게 반(反)기독교적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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