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라와 진경' 홍진경이 암 투병 시절을 떠올렸다.
26일 첫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15년이란 긴 공백을 깨고 서로를 마주한 홍진경과 이소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진경과 이소라는 과거 고(故) 최진실, 정선희, 이영자, 엄정화, 최화정 등과 함께 연예계 절친으로 불렸으나, 2008년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소라는 "당시 돌아가면서 (서로 집을) 놀러 다녔잖아. 더 웃긴 건 뭔지 알아? 그들이 다 싱글이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홍진경은 "나도 싱글로 다시 왔다. 너무 기가 센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자신의 삶을 "버라이어티 했다"고 일컬은 홍진경은 "언니를 못 보던 15년 동안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암투병도 하고, 이혼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2013년 난소암 진단을 받고 2년 간의 투병 생활을 겪은 바.
그는 "여섯 번 항암했다. 항암이란 게 첫 번째랑 마지막이 제일 쉽다. 첫 번째는 멋모르고 시작하니까 하는 거고, 마지막은 마지막이니까 한다. 중간에 3~4번째가 제일 힘들다"며 "그때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 너무 힘들어서 항암을 안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건강하다. 완치했다. 딱히 아픈 데는 없다"고 밝혔고, 이소라는 힘든 시간을 묵묵히 버텨낸 홍진경에게 "너무 애썼다"고 말하며 대견해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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