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동부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여당인 민주수호국가평의회-민주수호군(CNDD-FDD)이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57) 현 대통령을 내년 대선 후보로 지명했다고 AFP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군 장성 출신인 은다이시미예 대통령은 2020년 5월 대선에서 처음으로 당선됐다. 애초 그해 8월 취임 예정이었지만, 대선 직후 피에르 은쿠룬지자 당시 대통령이 돌연사하면서 6월에 앞당겨 취임했다.
부룬디는 2018년 5월 개정 헌법에 따라 대통령 임기가 7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아직 내년 대선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ra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