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욱,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시정 철학..."34년 행정의 정수를 고향에 쏟아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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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욱,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시정 철학..."34년 행정의 정수를 고향에 쏟아붓겠다"

뉴스로드 2026-04-26 18:5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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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욱 후보가 지난 4월8일 이재명 대통력이 의왕 ICD방문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순욱 캠프
정순욱 후보가 지난 4월8일 이재명 대통력이 의왕 ICD방문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순욱 캠프

 

[뉴스로드]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가 34년 공직 경력을 앞세워 고향 의왕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나섰다. 광명시 부시장과 경기도지사 비서실장(911)을 거친 그는 "행정의 정수를 내 고향 의왕을 위해 쏟아부을 소명이 항상 가슴 한켠에 자리 잡고 있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의왕시 초평동 출신인 정 후보는 "지금 의왕은 AI 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 도시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정체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정치는 구호로 할 수 있지만,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은 실력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과 함께한다준비된 역량의 최고봉"

정 후보는 911일간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도내 31개 시·군 전체의 현안을 조율한 경험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제가 모시던 분이 대통령이 됐다""의왕시의 숙원 사업을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협상해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자신했다.

업무 적응 기간 없이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 후보는 "부시장으로서 도시 현장의 갈등을 해결하고, 비서실장으로서 거대 담론을 정책화한 34년의 시간은 그 어떤 화려한 구호보다 강력하다""취임 첫날부터 곧바로 의왕의 문제를 해결하는 즉시 전력감"이라고 말했다.

정순욱 후보가 아이들이 비즈 키링 만든느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사진=정순욱 캠프 
정순욱 후보가 아이들이 비즈 키링 만든느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사진=정순욱 캠프 

 

"의료·생활·복지 3의왕형 안심특별시 완성"

정 후보의 핵심 비전은 '의왕형 안심특별시'. 의료·생활·복지 3개 축으로 시민 삶 전반을 책임지겠다는 구상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원거리 진료''응급실 부족'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밤늦게 아이가 아파도 타 도시로 달려갈 필요 없이 달빛어린이병원과 24시간 응급 의료 체계가 가동되도록 하겠다"며 종합병원 유치를 통한 '의료 자급 도시' 전환을 약속했다.

생활 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웠다. "AI 기반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 범죄·침수·화재 징후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노약자가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는 안심 CCTV와 안전 차단시설을 설치해 보행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살핌 서비스'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역화폐 확대와 기본소득 지급으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돌봄 그물망'을 촘촘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GTX-C·신분당선 연장강남권 20분 시대 열겠다"

시민이 가장 빠르게 체감할 정책으로는 AI 기반 교통 시스템 도입을 꼽았다. 정 후보는 "의왕 ICD 주변 및 57번 국도 등 상습 정체 구간을 개선하고 AI 스마트 시스템을 고도화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겠다""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즉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기 교통 혁명 구상도 제시했다. GTX-C 의왕역 조기 안착과 신분당선·위례과천선의 의왕 연장을 추진해 '강남권 20분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그는 "의왕은 경기도의 변두리가 아닌 수도권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집값 안정과 기업 유치라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며 시민들의 자산 가치와 자부심이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일자리 전략으로는 의왕 ICD 부지를 활용한 'AI 미래산단''의왕형 테크노밸리' 조성을 구상했다. GTX-C 역세권을 복합 개발해 "청년들이 의왕을 떠나지 않고도 일하고 즐길 수 있는 거점"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청득심시민의 작은 불편이 정책의 시작"

정 후보는 시정 철학으로 '이청득심(以聽得心)'을 내세웠다. 그는 "공동체 회복의 시작은 들음에서 나온다""시민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그 마음을 얻어내는 과정이 곧 행정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는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가 실시간으로 정책에 반영될 때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신뢰가 회복된다""갈라치기 없이 누구나 시정에 참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화합된 의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실력은 확실하고 마음은 따뜻했던 시장으로 남는 것이 마지막 공직의 꿈"이라며 "의왕시민이라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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