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왕' 이예원, '덕신EPC 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KLPGA 통산 1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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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왕' 이예원, '덕신EPC 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KLPGA 통산 10승 달성

뉴스로드 2026-04-26 18:55:56 신고

이예원이 FR 5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홀아웃 하는 모습/사진=KLPGA
이예원이 FR 5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홀아웃 하는 모습/사진=KLPGA

 

[뉴스로드] '봄의 여왕' 이예원이 KLPGA 투어 2026 시즌 다섯 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26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72·6,700야드)에서 열린 '2회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8,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2위 박현경(9언더파 207)3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지난해 대상 유현조(8언더파 208)가 차지하며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지난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이후 약 11개월 만에 거둔 이번 우승으로 이예원은 KLPGA 투어 역대 17번째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우승을 포함해 통산 10승 중 7승을 봄(3~5)에 거두며 '봄의 여왕'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예원은 상금 18,000만 원을 보태 상금 랭킹 6위에서 1(35,307만 원)로 껑충 뛰어올랐다.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70점을 추가해 7위에서 1(137)로 도약하며 전예성을 제치고 두 부문 동반 선두에 올라섰다.

2라운드 공동 선두로 올라선 이예원은 노승희, 김재희와 챔피언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3번홀(3)에서 보기를 범해 한때 선두 자리를 내줬고, 한때 5명이 공동 선두를 형성하는 혼전 양상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예원이 승기를 잡은 건 후반 초입이었다. 9번홀(5)에서 세 번째 샷을 핀 20cm에 붙여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0번홀(4)에서 4.7m 버디, 11번홀(5)에서 1m 버디를 연거푸 성공시키며 3연속 버디로 3타 차 선두로 달아났다.

13번홀(3)에서 보기를 범해 2위 박현경에게 1타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15번홀(3)에서 6m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다시 2타 차로 격차를 벌렸다. 16번홀(4)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가는 위기를 맞았지만 27m 거리 어프로치 샷을 핀 1m에 가깝게 붙여 파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다. 이어 17번홀(4)에서 9m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예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매 시즌 3승씩 쌓아온 KLPGA 투어 대표 강자로, 이번 우승으로 고() 구옥희, 신지애, 박민지, 최혜진, 박성현 등과 함께 투어 역사에 10승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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