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용인)] "선수들이 더 발전해야 한다."
김해FC는 26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에서 용인FC에 1-4 대패를 당했다. 김해는 최하위인 17위를 유지했다.
김해는 또 이기지 못했다. 전반 1분 만에 가브리엘에게 실점을 했고 전반 16분 석현준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24분 브루노 코스타를 넣고 3백에서 4백으로 바꾼 후 공격적으로 나섰는데 김민우에게 실점하면서 차이가 더 벌어졌다.
김해는 후반 시작과 함께 표건희, 김현덕을 빼고 이슬찬, 마이사 폴을 투입했다. 변화를 시도한 것이 무색하게 김해는 석현준에게 또 실점했다. 이승재 추격골이 나왔고 임채민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얻었지만 추가골은 없었다. 결과는 김해의 1-4 대패였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준비한대로 경기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가브리엘, 석현준 힘에 당했다. 초반 실점으로 인해 선수들이 급해졌다. 이후 대응을 못한 것이 패배 원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분위기를 바꿀 방안을 묻자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 단계는 아닌 것 같다. 매 경기마다 말하지만 선수들이 더 발전해야 한다. 선수를 바꾸지도 못하고 하니 이 선수들 가지고 해야 한다. 뭔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퀄리티 부족한 면도 있으나 힘을 합해서 초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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