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새 원내대표 조기 선출론 ‘고개’...김도읍·성일종·정점식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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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새 원내대표 조기 선출론 ‘고개’...김도읍·성일종·정점식 물망

경기일보 2026-04-26 17:2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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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성일종·정점식. 연합뉴스
김도읍·성일종·정점식. 연합뉴스

 

국민의힘 내부에서 여당의 원내사령탑 선출 후 후반기 국회 원 구성 속도에 맞춰 새 원내대표를 조기 선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송언석 원내대표의 임기는 6월16일까지지만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선거가 5월6일 치러지는 만큼 원 구성 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힘도 새 원내대표 선출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조기 선출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여당에서 ‘17개 국회 상임위원장 싹쓸이’ 필요성까지 거론하며 원 구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송 원내대표의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대여(對與) 협상력을 높여야한다는 주장이다. 다만 송 원내대표는 “지방선거 승리에 매진하겠다”며 조기 퇴진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

 

이와 맞물려 지방선거 이후 당 주도권과 연계된 차기 원내대표 경쟁도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4선 김도읍(부산 강서), 3선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3선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김 의원은 친한(친한동훈)계와 소장파, 일부 부산지역 의원의 지지를 받으며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파색이 옅은 성 의원은 의원들을 상대로 식사 및 차담 자리를 가지면서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당 정책위의장인 정 의원은 친윤(친윤석열)계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지선 패배라는 성적표를 받아든다면 비상대책위가 꾸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비대위 키를 쥐는 원내대표의 역할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선 차기 원내대표선거는 향후 당권 구도와 맞물려 계파 간 치열한 경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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