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신인' 박준현 5이닝 무실점…키움 3연승·삼성은 7연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졸 신인' 박준현 5이닝 무실점…키움 3연승·삼성은 7연패

연합뉴스 2026-04-26 17:15:09 신고

3줄요약
선발 데뷔전 갖는 박준현 선발 데뷔전 갖는 박준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키움 선발 투수 박준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6.4.26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BO리그 첫 선발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박준현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싹쓸이 승을 거뒀다.

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키움은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이기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팀에 입단한 고졸 신인 박준현의 무실점 호투와 불펜진의 무실점 호투로 삼성 타선을 틀어막았다.

반면 삼성은 타선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7연패 늪에 빠졌다.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고졸 신인 투수들의 선발 데뷔전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키움은 3회말 선취점을 뽑아냈다.

1사에서 송지후가 좌익수 왼쪽에 깔끔히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했다.

후속 오선진이 좌중간 적시 2루타로 1점을 얻었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다가 키움은 8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 타자 안치홍이 5구째 볼넷으로 출루한 이후 후속 임지열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이어 김건희의 타구가 마운드를 맞고 크게 튀면서 중전 적시타로 연결돼 1점을 추가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키움 가나쿠보 유토가 2사에서 류지혁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 박승규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박병호 코치의 은퇴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1군 무대에 데뷔한 키움 선발 박준현은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고 안타와 볼넷 4개씩을 내줬지만 무실점해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박준현이 이날 던진 158.7㎞(트랙맨 기준)의 포심 패스트볼은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빠른 구속이다.

이번 시즌 최고 구속은 지난 24일 같은 팀 안우진이 기록한 160.3㎞다.

박준현 이후 등판한 원종현, 김성진, 박정훈, 유토는 모두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성 장찬희는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고 안타 3개, 볼넷 1개를 내줘 1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한편 삼성 투수 미야지 유라는 8회 박수종의 머리 부근을 맞힌 뒤 교체됐고, 키움 구단은 트레이너에게 확인한 뒤 박수종이 좌측 후두골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미야지가 바로 교체되면서 '헤드샷 퇴장'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으나 KBO 사무국은 현장 심판위원과 기록위원을 통해 '단순한 몸에 맞는 공'을 확인했다.

move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