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시선 후보, 여주시장 출격…"한글 수도 완성, 첨단 팜랜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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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시선 후보, 여주시장 출격…"한글 수도 완성, 첨단 팜랜드 조성"

경기일보 2026-04-26 16:4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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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여주시 홍문동 농민마트 2층에서 열린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 후보가 정책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시선 후보가 26일 오후 여주시 홍문동 농민마트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한글 수도 여주’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세종대왕이 잠든 여주에 세종학당이 없다는 건 모순”이라며 “서울 양재동 세종학당을 여주로 이전 유치해 한글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글로벌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여주를 한글 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강천섬 개발계획도 내놨다.

 

박 후보는 “강천섬을 지방정원으로 지정하고 국가정원 수준으로 확대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자연과 관광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강조했다.

 

농업분야에선 여주자영농고 30여만평 부지에 태양광 기반 첨단농업 체험형 팜랜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 추미애 도지사후보와 함께 여주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를 중심으로 생태정원과 에너지산업을 결합한 미래형 농업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농업, 에너지,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역사와 자연, 첨단농업을 결합해 여주의 판을 바꾸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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