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견성암 약사전 해체복원 준공…낙성 법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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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견성암 약사전 해체복원 준공…낙성 법회 열어

경기일보 2026-04-26 16:3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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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25일 견성암에서 약사전 해체복원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낙성 법회를 열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25일 견성암에서 약사전 해체복원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낙성 법회를 열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진건읍 소재 전통사찰 견성암에서 ‘약사전 해체복원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낙성 법회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마산 자락에 위치한 견성암의 중심 법당인 약사전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원형을 회복한 것을 기념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법회에는 김상수 남양주 부시장을 비롯해 견성암 주지 연담 스님, 지역 시의원,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해 복원된 약사전의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산사 음악회를 시작으로 타종 및 개식,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축사, 준공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약사전 내부와 주변을 둘러보며 되살아난 전통 양식을 살피고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연담 스님은 “시의 관심 덕분에 약사전이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게 됐다”며 “이곳이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친 영혼이 쉬어갈 수 있는 치유의 등불이 되도록 수행 도량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전통의 기품을 되살린 약사전을 시민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통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 중기에 창건된 견성암은 약사전에 모셔진 석조약사여래좌상을 비롯해 총 8점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남양주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사찰이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전통 사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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