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용인)] 1승을 향한 전력투구가 펼쳐진다.
김해FC는 26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에서 용인FC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해는 승점 2(2무 5패)를 획득해 17위에 위치 중이다.
김해는 정진욱, 윤병권, 여재율, 김현덕, 김경수, 이유찬, 베카, 표건희, 박상준, 이래준, 이승재는 선발로 나선다. 최필수, 최준영, 이슬찬, 이준규, 문승민, 브루노 코스타, 이민영, 설현진, 마이사 폴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손현준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용인은 같은 신생 팀이다. 물러설 수 없다. 여전히 우린 승리가 없지만 상승 효과 속 나아지고 있다. 오늘 이겨 반전을 해 더 높은 곳으로 가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발전이다. 수원 삼성처럼 좋은 퀄리티를 가진 선수들이 있다면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아직 우리 선수들은 그런 단계가 아니다. 선수를 발굴하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모든 선수가 팀으로 움직이며 공격을 하고 수비를 해 골을 넣고 실점하지 않게끔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손현준 감독은 또 "지고 있지만 일단 부딪혀야 한다. 연패를 하면 힘이 떨어지지만 좋은 경기를 하면 다르다.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딪혀야 한다. 계속 살을 붙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더라도 승점 자판기가 되기는 싫다. 이 친구들에게 동기 유발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 명이 안 되면 두 명이 달려드는 축구를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용인에 지면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손현준 감독은 "지면 더 벌어지겠지만 그걸 두려워해서 경기를 걱정하고 신경 쓰고 그러면 안 된다. 똑같이 준비를 했고 다른 경기와 같이 이기려고 나왔다. 지난 경기보다 다음 경기가 나았고 매 경기 희망을 가지며 발전하고 있다. 이런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용인은 우리보다 나은 팀이다. 가브리엘, 석현준 등이 경계가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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