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반포서 ‘성공 공식’ 꺼냈다…통합 재건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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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반포서 ‘성공 공식’ 꺼냈다…통합 재건축 확대

데일리 포스트 2026-04-26 15:55:00 신고

©데일리포스트=래미안 일루체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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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송협 대표기자| "신반포19·25차통합 재건축은 단순한 물리적 결합이 아닌 반포의 새로운 상징이 되는 단지를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삼성물산은 통합 재건축의 핵심인 균형 잡힌 마스터 플랜을 바탕으로 사업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영업본부장)

삼성물산이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맞춘 설계안을 공개하고 용적률과 배치 계획을 조정해 사업성과 단지 구성을 함께 고려했다.

삼성물산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안했다.

통합 재건축은 단지별 조건과 기존 계획을 함께 반영해야 하는 사업으로 전체 설계의 균형이 핵심 요소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4개 단지의 조건을 반영해 설계안을 구성한데 이어 반포 지역에서 진행한 통합 재건축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설계안은 19차와 25차를 기준으로 용적률과 분양면적 비율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구조다. 양측 용적률은 299.99%로 맞추고 분양면적을 각각 64㎡ 확대했다. 임대가구는 기존 계획을 유지해 19차 34가구, 25차 41가구로 반영했다.

배치 계획에서는 기존 7개 동을 6개 동으로 조정하고 두 단지에 각각 3개 동을 배치했다. 중앙에는 높이 180m 규모 주거동을 배치하고 상층부에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했다.

조경과 동선 계획도 함께 조정됐다. 확보된 공간에는 광장과 선큰 구조를 배치하고, 보행 동선은 기존 계획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주거동 간 거리는 최대 132m까지 확보해 단지 내 공간 활용을 조정했다.

지하주차장은 3차선 진입로를 적용해 차량 이동을 고려했으며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한 구조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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