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날 왜 경질했어' 포스텍, '18위' 토트넘 잔류할 수 있다 주장 "내가 지휘한 선수들이라 잘 알아, 잔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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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날 왜 경질했어' 포스텍, '18위' 토트넘 잔류할 수 있다 주장 "내가 지휘한 선수들이라 잘 알아, 잔류할 수 있어"

인터풋볼 2026-04-26 15: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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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구단이 잔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전 감독 포스테코글루가 자신의 옛 클럽이 프리미어리그(PL) 강등을 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호주 출신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축구 국가대표, 요코하마 마리노스, 셀틱을 거쳐 2023-24시즌부터 토트넘을 지휘했다. 첫 시즌 강도 높은 축구로 시즌 초반 1위를 달렸는데, 막바지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두 번째 시즌에는 리그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집중한 결과였다. 다행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17년 만의 첫 트로피를 선물했다. 이후 경질됐다.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의 지휘봉을 잡으며 빠르게 감독직에 복귀했는데, 39일 만에 경질됐다. 현재 소속팀은 없다.

영국 'TNT 스포츠'에 출연해 토트넘의 잔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앞두고 있던 상황 마이크를 잡은 포스테코글루는 "정말 중요한 경기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토트넘이 이런 위치에 있을 거라고 말했다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을 거다. 베스트 11뿐만 아니라 스쿼드 전체의 질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부상자가 많기도 했지만, 특히 축구에서는 모멘텀이라는 게 있는데, 토트넘은 한동은 그게 안 좋게 흘러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너무 컸다. 1년에 감독이 세 번 바뀌는 건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나를 포함해서 지난 11개월 동안 네 명의 감독이 거쳐 갔다. 안정이 필요하지만, 지금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현재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오직 선수들이 잠재력을 발휘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고 있을 것이며, 그것이 그가 마주한 도전이다"라고 덧붙였다.

잔류할 수 있다고 봤다. 포스테코글루는 "여전히 잔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선수들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토트넘은 이런 위치에 익숙하지 않은 클럽이라는 것이다. 반면 주변의 다른 팀들은 이런 경험이 있고,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승점 1점이라도 따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확실성이 많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환상적인 감독이며 토트넘이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더했다.

한편, 토트넘은 다행히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직 18위다. 포스테코글루의 주장이 현실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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