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이 지역 청년의 미래 진로지원과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항공기술직업전문학교(이사장 최진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항공기술직업전문학교는 최근 고촌읍으로 이전한 항공전문 교육기관으로, 한국항공우주기술교육협회 소속 교육원이다.
2년·3년 과정의 항공기 정비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항공산업기사·기능사 자격 취득 후 6개월의 실무 경력을 거쳐 항공정비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또 공군 부사관·장교 정비 병과로 임관하는 경로도 열려 있어 항공분야 다양한 진로를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금융과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포고촌농협 조합원·준조합원과 그 가족에게는 교육비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농업 및 항공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진철 이사장은 “고촌읍으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는 다짐을 더욱 굳게 했다”며 “많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항공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진로·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동환 조합장은 “한국항공기술직업전문학교가 고촌읍에 자리를 잡은 만큼,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협이 지역 청년 인재육성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게 됐다”며 “조합원과 준조합원 가족이 항공분야 전문 교육의 기회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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