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린 토트넘을 부순다' 누누, 웨스트햄 이끌고 잔류→토트넘은 강등 만들까..."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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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린 토트넘을 부순다' 누누, 웨스트햄 이끌고 잔류→토트넘은 강등 만들까..."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인터풋볼 2026-04-26 13: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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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치열한 잔류 싸움을 예고했다.

웨스트햄은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붙어 2-1로 승리했다. 현재 웨스트햄은 승점 36점으로 17위에 머무르고 있다.

잔류를 위해 승점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경기였다. 경기 전에 웨스트햄은 17위로 토트넘보다 승점 2점을 앞서고 있었기에, 만약 무승부 혹은 패배를 거두고 토트넘이 승리한다면 순위가 역전되는 상황이었다.

잔류를 향한 의지가 빛을 발휘했다.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제로드 보웬이 올린 크로스를 토마스 수첵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막판 에버턴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43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떨어뜨렸다. 이 볼을 키어넌 듀스버리 홀이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 시점에서 토트넘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게 1-0으로 앞서고 있었기에,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순위가 역전되었다. 두 팀의 승점은 34점으로 동률이었는데, 토트넘이 득실차에서 우위를 점해 17위로 올라갔다.

잠시뿐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보웬이 높게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고, 칼럼 윌슨이 극장골을 터뜨렸다. 다시 웨스트햄이 17위로 올라갔다.

막판에 토트넘 팬들을 웃골 울게 만든 웨스트햄의 누누 감독이다. 치열한 잔류 경쟁을 예고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누구도 상황을 쉽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끝까지 거대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좋은 점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 특히 런던 스타디움에서의 기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매우 큰 요소다"라고 말했다.

강등권에 있던 웨스트햄은 최근 홈에서 쉽게 패하지 않으면서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마지막으로 홈에서 패배한 것은 지난 1월이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과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던 누누 감독이 토트넘을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떨어뜨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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