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사진=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지역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형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창업·경영 컨설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 상황에 맞춘 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내용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문제 해결 중심으로 구성됐다.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 전략과 조직 관리, 세무와 인사 관련 리스크 대응, 브랜드 구축과 판로 확대, 온라인 판매 전환 및 상품 기획 등 실제 경영에 필요한 영역을 폭넓게 다며, 선정 업체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총 9시간의 집중 컨설팅을 받게 된다.
참여 자격은 용인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으로, 시는 총 20개 내외 사업체를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전용 기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역화폐 가맹 여부나 착한가격업소 지정, 다자녀 가정 여부, 지역 거주 요건 등은 선정 과정에서 반영된다.
시는 이번 지원이 단기적인 상담에 그치지 않고 경영 방식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의 회복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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