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_로봇(드론)활용 프로그래밍 역량강화 직무연수 (사진=경기도 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교원 대상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원은 초·중등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6 로봇(드론) 활용 프로그래밍 직무연수'를 마련하고,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교사의 실질적인 수업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대면 집중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1박 2일 집합 교육을 통해 실습 중심 학습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학습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드론의 기본 원리 이해부터 파이썬 기반 제어 기술,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목한 프로젝트 설계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AI를 활용해 비행 경로를 설계하고 이를 실제 드론 운용에 적용하는 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수 전후로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는 체계를 도입해 개인별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사들의 기술 활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현계명 원장은 "드론은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컴퓨팅 사고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라며 "교사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수업에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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