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6일 오전 7시 57분경, 신도림동에 위치한 17층 규모의 호텔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호텔에 머물고 있던 투숙객 등 135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7대와 인력 129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전 9시 52분경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호텔 내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현장을 정리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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