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전패’ 권성준, 소금 퍼포먼스 훔쳐 ‘최현석과 허세 격돌’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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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전패’ 권성준, 소금 퍼포먼스 훔쳐 ‘최현석과 허세 격돌’ (냉부해)

스포츠동아 2026-04-26 10:5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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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현석과 권성준의 허세 맞대결이 성사된다.

26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고비드’ 고수의 식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최현석과 권성준. 과거 권성준은 최현석과의 세 차례 대결에서 전패를 당한 상황. 권성준은 이번 대결을 앞두고 “최근에 분석해 봤을 때 에이징 커브가 좀 세게 오신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최현석은 “오랜만에 조리계가 썩었네요”라고 즉각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본격적인 대결. 권성준은 최현석의 시그니처인 ‘소금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팔 길이가 좀 차이 난다”, “머리 위에 소금을 뿌린 줄 알았다”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또 최현석은 권성준의 유행어를 적극 활용하며 권성준의 멘탈을 흔든다. 이처럼 치열한 ‘허세 맞대결’ 속에서 권성준이 최현석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면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윤남노가 ‘냉부’ 역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김풍을 상대로 5연패를 기록하며 ‘공풍증’에 시달리고 있는 윤남노가 “김풍 보다 샘킴과 붙는 게 낫다”라며 저격에 나서자, 김풍은 샘킴에게 윤남노를 제압할 필승 전략을 전수하는 등 끊임없이 훈수를 두며 경기를 진두지휘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성주는 “이제는 김풍이 다 조종하네”라며 김풍의 영향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고수는 기존 ‘냉부’에서 본 적 없는 ‘신개념 밀당 시식평’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고수가 “맛이 궁금하세요?”, “아마 한 번도 안 드셔 보셨을걸요?”라며 역대급 ‘밀당’을 선보이자, 출연진 모두 그의 엉뚱한 반전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완벽한 외모 뒤 반전 인간미를 지닌 ‘밀당의 고수’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수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펼쳐지는 명승부는 26일 밤 8시 5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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