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야간 시간대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32분께 부평구 십정동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주민 2명이 목과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가구 내부는 모두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87명과 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이 난지 35분 만인 오전 0시7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콘센트에서 일어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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