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신곡 ‘REDRED’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연일 자체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지난 24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17위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184위로 첫 진입한 이후 불과 이틀 만에 67계단이나 뛰어오른 결과다.
특히 이번 기록은 글로벌 음악 시장의 주요 척도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올해 컴백한 케이(K)팝 보이그룹 중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팀은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그리고 코르티스뿐이란 점에서, 데뷔 약 8개월 차인 코르티스의 남다른 위세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스트리밍 지표 또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발매 첫날 약 131만 회였던 일일 재생 수는 5일 차에 206만 회를 돌파했다. 차트인 국가 역시 대만(2위), 한국(3위), 베트남(5위)을 포함해 전 세계 16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국내 애플뮤직 ‘오늘의 TOP 100’에서도 26일 오전 기준 2위에 등극하며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차트 역주행의 중심에는 코르티스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있다. 최근 공개된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영상과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은 각각 조회수 200만 뷰를 가볍게 넘겼으며, 특히 퍼포먼스 필름은 3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높은 기대는 사전 예약 지표로도 나타났다.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수는 26일 기준 약 90만 회에 육박하며 새 앨범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코르티스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미니 2집 ‘GREENGREEN’을 정식 발매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GREENGREEN Release Party’를 개최, 수록곡 6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대세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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