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휴식’ LAFC, 스리백 가동해 미네소타에 1-0 신승 '공식전 5경기 만 승리' [LAFC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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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휴식’ LAFC, 스리백 가동해 미네소타에 1-0 신승 '공식전 5경기 만 승리' [LAFC 리뷰]

풋볼리스트 2026-04-26 07:4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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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손흥민이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앞두고 휴식을 취한 가운데,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리그 4경기, 공식전 5경기 만에 승리했다.

26일 오전 5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치른 LAFC가 미네소타유나이티드에 1-0으로 이겼다. LAFC는 승점 20점으로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홈팀 미네소타는 3-4-1-2 전형으로 나섰다. 켈빈 예보아와 마마두 디엥이 투톱으로 출격했고 그 뒤를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받쳤다. 윌 트랩과 넥터리어스 트리안티스가 중원에, 안소니 매르카니치와 봉고쿨레 롱웨인이 윙백에 위치했다. 데빈 패덜포드, 모리스 두간, 헤페르손 디아스가 수비벽을 쌓았고 데이비드 캘린더가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LAFC는 3-4-3 전형으로 맞섰다. 드니 부앙가, 나탄 오르다스,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티모시 틸만과 스테픈 유스타키오가 중원에, 아르템 스몰랴코우와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윙백에 위치했다. 에디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애런 롱이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위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손흥민은 명단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했다.

LAFC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9분 마르티네스가 중앙으로 건넨 공을 유스타키오가 곧장 앞으로 찔러줬고, 틸만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뒷발로 절묘하게 마르티네스에게 패스했다. 마르티네스는 왼쪽 페널티박스로 침투한 뒤 강력한 슈팅을 구사해 골키퍼와 크로스바 사이로 공을 꽂아넣었다.

LAFC가 기세를 잡았다. 전반 13분 부앙가가 왼쪽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시도한 감아차기 슈팅은 캘린더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24분 마르티네스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온 뒤 때린 중거리슛은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향했으나 캘린더가 잘 따라가 잡아냈다.

미네소타가 반격했다. 전반 28분 하메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문전에서 디아스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골라인 바로 위에서 타파리가 공을 발로 막아냈다. 전반 30분에는 하메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프리킥에 미네소타 선수들이 달려들었는데,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채 요리스가 이 공을 잡아냈다.

하메스도 서서히 살아났다. 전반 44분 하메스가 과감히 시도한 중거리슛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 2분 하메스가 다시 한번 시도한 중거리슛은 오른쪽 하단 구석으로 향했고, 이 공은 요리스가 옆으로 쳐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LAFC는 롱을 빼고 라이언 포르테우스를 넣었다.

양 팀이 후반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후반 1분 틸만이 중원에서 20미터 정도를 드리블한 뒤 부앙가에게 패스했고, 부앙가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온 뒤 시도한 슈팅은 캘린더의 품에 안겼다. 후반 2분 하메스가 기습적으로 시도한 중거리슛은 요리스가 잡아냈다.

미네소타가 동점골을 향해 움직였다. 후반 5분 하메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두간이 뒷발로 돌려놨고, 이 공을 틸만이 걷어내려던 게 혼전을 야기했다. LAFC는 겨우 공을 걷어냈다. 후반 13분 하메스가 수비 사이로 절묘하게 스루패스를 찔러줬으나 예보아가 페널티박스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LAFC는 후반 14분 마르티네스와 유스타키오를 불러들이고 제레미 에보비세와 마티외 슈아니에르를 투입했다.

미네소타는 후반 17분 디엥, 하메스, 롱웨인을 빼고 토마스 찬칼라이, 호아킨 페레이라, 카일 던컨을 넣었다.

미네소타는 계속해서 LAFC 골문을 두드렸지만 좀처럼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다. 후반 32분 페레이라가 작심하고 시도한 중거리슛은 오른쪽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미네소타는 후반 33분 트랩과 트리안티스를 불러들이고 마우리시오 곤살레스와 오웬 진을 투입하며 일찌감치 교체카드 5장을 모두 사용했다.

LAFC는 후반 39분 오르다스를 불러들이고 주드 테리를 투입했다.

LAFC가 쐐기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 40분 후방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부앙가가 이어받은 뒤 오른쪽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에보비세가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슈팅을 시도했으나 캘린더가 각도를 잘 좁혀 나와 선방해냈다. 후반 42분 부앙가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시도한 슈팅도 캘린더가 막아냈다.

LAFC는 후반 추가시간 2분 스몰랴코우를 빼고 세르지 팔렌시아를 넣으며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부앙가가 빠른 발로 상대 수비보다 먼저 공을 잡고 역습을 전개했는데,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마무리 슈팅은 캘린더가 오른발로 막아냈다.

미네소타는 마지막까지 LAFC 골문을 뚫어내지 못했고, 경기는 1-0 LAFC의 승리로 끝이 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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