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융복지 실무 교육에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2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현장 복지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금융복지역량 점프업(Jump Up)’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동 사례관리 담당자와 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실무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금융복지 분야 경험이 풍부한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맡아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금융복지 기본 개념을 비롯해 채권추심 절차 대응법, 채무조정제도 활용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경제 위기가구 지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동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복지기관 관계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은 채무 문제로 이어져 삶 전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복지서비스와 금융지원이 함께 작동하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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