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존과 전주니가 오늘(26일) 결혼한다.
오존은 전날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 여러 장을 올개하며 “저희 결혼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작은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 그동안 총각 오존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전주니도 “이러나저러나 얘랑 평생 이렇게 재밌게 살 거니까 결혼이라는 건 그냥 귀찮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 핑계로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데 모아 재밌게 놀고 싶어 명분을 만들었다. 그 김에 오준호는 제가 데려간다. 우리 내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웨딩 준비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수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는데, 몇 배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나 드디어 해방이다. 이놈의 결혼 준비 언제 끝나나 했다. 내일 재밌게 놀 거다. 말리지 말라”고 전했다.
오존과 전주니는
2016년 데뷔한 오존은 인디신에서 활약해 온 싱어송라이터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전주니 역시 가수로, 2019년 데뷔했다. 배우 전소니 동생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약 9년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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